조회 수 72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솔트레이크시티 경찰국, 체포 지시한 경찰간부도 강등
 

경찰관.jpg

 

솔트레이크 시티 경찰국은 병원 규정을 들어 의식을 잃은 교통사고 환자의 채혈을 거부한 간호사에게 수갑을 채워 강제로 병원 밖으로 끌어낸 솔트레이크시티 경찰관을 해고했다.
솔트레이크 경찰의 브라운 서장은 “제프 페인 경찰관을 내사한 결과 그가 간호사 알렉스 워블스에게 거칠게 수갑을 채운 뒤 비명을 지르는 그녀를 강제로 병원밖으로 끌고 나가 연행한 것은 경찰 내부 규정을 위반한 행동”이라고 발표했다.
페인의 변호사는 경찰관인 그가 30년 가까이 성실하게 근무해왔는데 이런 일로 해고까지 할 수 있느냐며 반박했다.
담당 간호사였던 워블스는 환자가 용의자가 아니거나 영장이 없는 경우 채혈을 할 수 없다는 병원 규정을 들어 채혈을 거부했지만, 경찰관 페인은 상관인 제임스 트레이시 경사에게 보고한 뒤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자 워블스에게 수갑을 채우고 강제로 연행했다.
경찰국은 또 상관인 트레이시 경사에 대해서도 체포 명령 이전에 워블스의 말을 듣고도 해당 법규에 대해 자세히 검토하지 않고 체포를 명령했다는 이유로 그를 하급 경찰관으로 강등시켰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55 <4명이상 사상> 美 총기난사 올해 314건 2022.07.09 4138
4154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1351
4153 <기밀 유출>혐의 특검 앞둔 바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여…적극 협조” 2023.01.14 4324
4152 <말컴X 암살범> 누명 쓴 2명에… 2022.11.05 4089
4151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886
4150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3963
4149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2022.08.19 3899
4148 <아시안 역사문화박물관> 워싱턴DC 설립 확정 2022.06.18 4554
4147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2023.06.16 3121
4146 <터미네이터> 대비하는 美…인간의 뜻 반하는 AI, 통제가능해야" 2023.01.27 3883
4145 "100만불 갖고 은퇴해도 불안"…뉴욕주 16년 3개월 생활 file 2018.08.14 8326
4144 "1200만불 보석금 낼테니 풀어달라" 요청 file 2017.11.07 8209
4143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6994
4142 "12월 문호 취업 1순위 3개월, 가족이민 3~6주 진전됐다" file 2018.11.17 8901
4141 "16세 때 부시 전 대통령에 성추행 피해" file 2017.11.17 8035
4140 "180만 드리머에 시민권 부여" 법안 file 2018.06.17 8657
4139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7021
4138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file 2018.01.30 8341
4137 "20년 안에 美 일자리 3,600만개 인공지능으로 대체" file 2019.01.29 7633
4136 "29일 블랙 프라이데이…초대형 TV가 휴대폰보다 싸다" file 2019.11.26 51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