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HIV감염자 약 먹으면 거의 치료…전염도 안되는 수준

 

캘리포니아.jpg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을 일으키는 바이러스(HIV)를 고의로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경우에도 단순 경범죄로 처벌하는 법안에 서명, 미종교단체와 의학계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6일 HIV를 전염시키는 행위를 중범죄에서 경범죄로 낮추는 법안에 서명했으며, AIDS를 다른 성병이나 결핵, 사스 등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 여타의 감염질환 전파 행위도 같은 수준의 범죄가 크게 낮추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자신이 HIV 감염자임을 알고 다른 사람을 HIV를 감염시키면 최대 징역 8년형까지 선고받았으나 내년 1월 1일부터는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최대 6개월 이하의 형을 받게 된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번 법 개정이 AIDS가 불치병이 아니라 약을 먹으면 낫는 정도로 치료법이 개발됐고, 관리가 가능한 만성질환의 하나가 됐으며 최근 미국에서 AIDS 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종교단체와 상당수 공화당 주의원들, 그리고 일부 의학계에서는  "이번 개정법으로 처벌이 완화되면 HIV 양성 반응자로 하여금 위험한 행동을 부추겨 에이즈 확산을 촉진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55 <4명이상 사상> 美 총기난사 올해 314건 2022.07.09 4140
4154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1359
4153 <기밀 유출>혐의 특검 앞둔 바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여…적극 협조” 2023.01.14 4327
4152 <말컴X 암살범> 누명 쓴 2명에… 2022.11.05 4091
4151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889
4150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3966
4149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2022.08.19 3899
4148 <아시안 역사문화박물관> 워싱턴DC 설립 확정 2022.06.18 4554
4147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2023.06.16 3123
4146 <터미네이터> 대비하는 美…인간의 뜻 반하는 AI, 통제가능해야" 2023.01.27 3884
4145 "100만불 갖고 은퇴해도 불안"…뉴욕주 16년 3개월 생활 file 2018.08.14 8330
4144 "1200만불 보석금 낼테니 풀어달라" 요청 file 2017.11.07 8216
4143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6998
4142 "12월 문호 취업 1순위 3개월, 가족이민 3~6주 진전됐다" file 2018.11.17 8901
4141 "16세 때 부시 전 대통령에 성추행 피해" file 2017.11.17 8041
4140 "180만 드리머에 시민권 부여" 법안 file 2018.06.17 8660
4139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7025
4138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file 2018.01.30 8345
4137 "20년 안에 美 일자리 3,600만개 인공지능으로 대체" file 2019.01.29 7633
4136 "29일 블랙 프라이데이…초대형 TV가 휴대폰보다 싸다" file 2019.11.26 51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