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125명 성범죄 범행

 

체조선수.jpg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포함해 다수의 미국 체조선수들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미 체조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54)가 법정에서 성폭행 등 7가지 죄목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미 CBS방송이 보도했다. 
나사르는 유죄인정 협상의 결과로 최소 징역 2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지난 30년간 미 체조대표팀과 미시간대학 등에서 팀 닥터로 일해온 나사르는 80여 명의 체조선수들을 지속해서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수감된 상태다. 그의 성범죄를 고소·고발한 여성은 줄잡아 125명에 이른다고 CBS는 전했다. 
나사르는 체조선수들을 치료실에 데려다 놓고 치료를 빙자해 성추행 등을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모두 6개의 메달을 따낸 미 체조 스타 앨리 레이즈먼(23)이 방송에 출연해 나사르의 성추행 사실을 고발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맥카일라 마로니(21)도 13살 때부터 나사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폭로했다. 형량은 최고 징역 40년형까지 가능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美체조선수들 성폭행 의사 유죄 인정 file 2017.11.24 8155
438 "뉴욕 로체스터대에 학생들 안 보낸다" file 2017.11.24 7713
437 샌프란시스코시, 위안부 기림비 확정 file 2017.11.24 7562
436 美20대 여성, 고속도로서 도와준 노숙자 위해 6만불 모금 file 2017.11.24 6203
435 메가톤급 성추문 입막음용 명단에 91명  file 2017.11.21 6990
434 성추행 논란 美민주당 의원 "사임 안해" file 2017.11.21 7202
433 美대법관, 자폭발언…"나도 50명과 관계" file 2017.11.21 7204
432 4년간 미군내 성폭행 2만여건 발생 file 2017.11.21 6673
431 '오피오이드' 늪에 빠진 미국…연 5500억불 사회적 비용 발생 file 2017.11.21 7138
430 트럼프, 북한 테러지원국 9년만에 재지정 file 2017.11.21 7927
429 美노인 공동생활 시설에 한밤중 큰 불…최소 20명 부상 file 2017.11.21 6890
428 평균연령이 70세 할머니 치어리더팀…1년에 무려 40회 공연 file 2017.11.21 7918
427 美대통령의 핵발사 위법적 지시 거부… 현직 사령관 발언 논쟁 file 2017.11.21 6966
426 미군 현역 성전환 첫 수술 진행…앞으로도 계속 허용? file 2017.11.21 7706
425 美통신위원회, '신문·방송 동시소유' 허용 file 2017.11.21 7612
424 하늘 위에서 60년…82세 세계 최고령 미국 스튜어디스 file 2017.11.17 9029
423 "경찰 이전에 인간"…현대판 장발장 도움 준 경찰 file 2017.11.17 7743
422 방화치사 시카고 목공, 29년만에 무죄 석방 file 2017.11.17 6949
421 "유대인, 무슬림 상대 증오범죄 6100건" file 2017.11.17 8084
420 "16세 때 부시 전 대통령에 성추행 피해" file 2017.11.17 7640
Board Pagination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