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A타임스, "천사의 도시가 이젠 홈리스 천국으로 변했다"

 

홈리스.jpg

 

노숙자 문제가 전국 최악 수준인 LA 지역의 홈리스 수가 계속 증가해 6만 명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웹사이트 질로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LA시 노숙자 수는 지난해 5만8,000명에서 26%가 증가한 6만1,000명 수준으로 늘어났는데, 실제 노숙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6만1,000여 명의 LA 지역 노숙자 중 보호소에서 지내지 않고 거리에 나와있는 홈리스는 절반이 넘는 4만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뉴욕시의 홈리스들 가운데 3,900여 명만 거리에서 지내는 것에 비하면 열 배 이상 많은 수준인 것이다.
LA 홈리스 서비스국에 따르면 아파트 렌트가 5% 인상할 때 마다 2,000여 명이 추가로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LA 홈리스들은 레스토랑이나 요식업소들의 화장실을 거의 점거하다시피 하면서 고객들이 화장실을 쓰지못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6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487
4145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849
4144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532
4143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8261
4142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435
4141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1688
4140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290
4139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330
4138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963
4137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644
4136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654
4135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901
4134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533
4133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831
4132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923
4131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665
4130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596
4129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637
4128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4305
4127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84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