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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걱정" 대학생 20%…푸드스탬프 신청 급증
 

캘리포니아.jpg

 

10개에 달하는 캘리포니아대학(UC)에 재학하는 대학생들 중 끼니 걱정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푸드스탬프인 ‘캘프레시’를 신청하는 등 식사 걱정을 해야할만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립대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캘프레시는 저소득층 가정에 매달 192달러 식료품 구입 비용을 제공하는 푸드스탬프 프로그램인데, UC 버클리 재학생들의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
캘리포니아 주립대 측이 계열대 10개 캠퍼스에서 9,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한 학생 5명 중 1명꼴인 전체의 19%가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23%는 음식은 섭취하지만 영양 균형에 맞는 건강식의 섭취는 어렵다고 답했다.
또 23개의 캘스테이트(CSU) 계열 캠퍼스에서도 재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해결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SU 계열대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도 4명 중 1명 꼴로 영양불균형을 경험하고 있다고 응답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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