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첨단기술 앞세워 美부동산 업계서 맹활약

 

부동산.jpg

 

미국의 부동산 업계에 젊은 부동산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존 세대가 갖추지 못한 첨단 기술력을 앞세워 부동산 시장의 판을 새로 짜고 있다.
데이빗 워커- ‘Triplemint’: 데이빗 워커는 올해 29세로 주택 부동산 업계를 대표하는 젊은 사업가다. 건설업 현장과 사무실 임대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워커는 지난 2011년 트리플민트라는 업체를 공동 창업했다. 트리플민트는 전통적인 주택 매물 중개업에 첨단 매물 검색 기능을 접목시킨 부동산 중개업체다. 매물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고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샘 번스타인 & 선딥 쿠마- ‘Loftsmart’: 누구나 겪는 캠퍼스 인근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퍼스 밖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로트프 스마트가 추천하는 임대 매물을 검색할 수 있고 ‘3D 투어’를 통해 실제 집을 방문한 것처럼 매물을 살펴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으면 웹사이트를 통해 임대 신청, 임대 계약서 서명, 임대료 지불 등을 모두 해결한다.
마야 비트너-‘Pinch’: 이회사는 젊은층 세입자들의 크레딧 기록 개선을 돕자는 것이다. 사용자가 핀치에 본인 은행 계좌 정보를 제공하면 핀치측이 사용자의 건물주에게 매달 임대료 수표를 기한 내에 대신 납부해준다. 그런 다음 신용 평가 기관에 임대료 납부 사실을 통보해 사용자의 크레딧 점수가 오르도록 돕는다. 첫해 비용은 무료이며 두 번째 해부터는 매달 5달러의 비용이 부과된다. 
애니 치엉- ‘Noon Home’: 올해 28세인 치엉은 ‘Smart Light’ 기술을 부동산과 접목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집을 팔기 위해 셀러들이 반드시 거치는 과정이 바로 매물 사진 촬영이다. 치엉은 매물 사진 촬영에 가장 적합한 조명을 제공하는 장치를 판매하는 업체 ‘눈 홈’을 설립했다. 눈 홈은 5,000만달러의 벤처 투자금을 유치했다.
프랜시스 데이비슨, 루카스 펠랜-‘Sonder’: 호텔보다는 지역 주민의 삶을 몸소 체험하고 싶지만 호텔에서 제공하는 각종 숙박 서비스를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요 타겟층이다.
선더는 여행객들이 머물 숙박시설에 각종 필요 물품을 직접 채워 넣고 주 7일, 24시간 안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약 4,600만달러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 대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리 존스, 쉬리티 머천트- ‘HubHaus’: 이들은 전문직 직장인들과 ‘공동 주택’Shared Housing’을 연결해주는 허브 하우스를 설립했다. 약 150만달러의 투자금을 기반으로 현재 약 300명의 회원들에게 북가주 베이 지역과 LA 지역 약 50여채 주택 정보를 제공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55 “양자 컴퓨터…이제 미리 협력합시다” 2024.05.17 19
4154 빙햄튼 뉴욕주립대, 뉴욕서 유일하게 ‘뉴 아이비리그’에 선정 2024.05.17 61
4153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 주목 2024.05.17 63
4152 생리대 때문에 ‘다리 절단’ 20대女…‘황금의족’ 톱모델로 전성시대 2024.05.17 65
4151 “목소리 도용했다” 美성우들, 명문 버클리대 출신 AI 한인대표 고소 2024.05.17 65
4150 63세 女·26세男…진짜 맞아? 2024.05.17 67
4149 “흑인 분장 아니라 여드름 팩”…퇴학당한 학생들, 100만불 배상받는다 2024.05.17 71
4148 트럼프, 5개 경합주서 바이든 앞서…유색인·젊은층에서도 강세 2024.05.17 72
4147 뉴욕 가려는데 항공권이…하늘의 별따기 된 티켓, 왜? 2024.05.17 73
4146 코넬대 총장도 퇴임…반유대주의 관련, 아이비리그 총장 사임 3번째 2024.05.10 324
4145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2024.05.10 361
4144 바이든, 국경 이민단속 강화 칼 뺐다…대선 앞두고 승부수 던져 2024.05.10 382
4143 뉴욕시 교사 노조 “교사 3,000명 신규 채용시 추가교실 마련 불필요” 2024.05.10 387
4142 美뉴욕 설탕공장 지역의 변신…규제 완화로 명품거리로 탈바꿈 2024.05.03 461
4141 뉴욕주 최우수 공립고는 퀸즈과학고…뉴저지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 2024.05.03 526
4140 美대학시위 2천2백명 체포…바이든 곤혹 2024.05.03 629
4139 유명 래퍼도 30분 차 몰고 사왔다는 ‘까르보불닭’···미국서 선풍적 인기 2024.04.27 642
4138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약탈된 문화재 150만점 반환’ 앞장선다 2024.04.27 705
4137 다른 나라는 이제 신경을 꺼라!…미국 먼저 챙기는 美 국민들 2024.04.27 713
4136 美 사용자만 1.7억명이나 되는 틱톡, 1년 안에 정말 사라질까? 2024.04.27 7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