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에 직접 지시

 

입국심사.jpg

 

트럼프 행정부가 항공 여행객에 대한 입국심사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어서 입국심사대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강제 귀국해야 하는 여행객들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된다.
취임 직후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고강도 입국심사’를 지시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항공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심사를 더욱 강화할 것을 면전에서 지시해 입국 심사 강도는 전례 없이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닐슨 장관을 앞에 두고 행한 연설에서 “항공 입국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며 거듭 항공입국 규제 강화를 지시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 취임 선서식에서 나온 것으로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직접 지시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항공 입국심사 규정 강화를 위한 국토안보부의 후속조치가 나올것으로 보인다. 
국토안보부는 이미 페이스북 등 SNS와 스마트폰 메시지까지 뒤지는 고강도 입국심사를 이미 시행하고 있어, 항공 입국자에 대한 입국심사는 앞으로 극단적인 수준으로 강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국경장벽 건설을 최대 과제 중 하나로 제시해 불법이민을 막기 위한 고강도 이민단속 정책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또 현행 가족초청 이민제도를 뜯어고쳐 고학력, 전문직 이민자를 위주로 이민시스템을 바꾸겠다는 의지도 재천명했다. 럼프 대통령은 “훌륭한 사람들이 이 나라에 들어오길 기대한다. ‘연쇄 이주’를 막아야 한다”며 이민제도를 ‘메릿 베이스 포인트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55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file 2018.11.13 451318
4154 아마존 공습에 美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도 '휘청' file 2019.10.05 328336
4153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2985
4152 '포르노 배우'가 꿈인 유치원 선생님의 '이중생활' file 2017.07.03 22452
4151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9155
4150 장난감 총인데… 비비탄총 맞아 사망 1 file 2018.01.12 17586
4149 데이트앱 Bumble대박…31세 美여성 창업가, 16억불 갑부됐다 file 2021.02.15 17356
4148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6427
4147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file 2018.02.02 15378
4146 뉴욕타임스, 편집인력 109명 대거해고…항의시위 전개 file 2017.07.03 13874
4145 플러싱 자갈치 식당, 납품업자 등 30만불 피해 입히고 잠적 file 2019.10.12 13568
4144 '복지수혜 영주권 제한' 시행 연초부터 시행될 듯 2 file 2018.12.11 13562
4143 '지적 장애' 앓는 이들의 행복한 미국 카페 file 2017.07.03 13417
4142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3167
4141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3164
4140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2972
4139 트럼프, 성인 메디케이드 이용자에 취업 요구 file 2018.01.12 12952
4138 뉴저지, '산타 없다' 말한 초등교사 해고 file 2018.12.09 12913
4137 대학탐방③-웰즐리대학(Wellesley College) file 2018.10.30 12621
4136 자전거 사고 사망자 97%, 헬멧 안써 file 2017.11.07 125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