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5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기존 수혜자 갱신 허용하지만…신규 신청은 계속 불허

 

이민국.jpg

 

오바마 전 대통령의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이 앞으로 상당기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DACA 폐지계획은 당초 DACA는 오는 3월5일부터 완전히 중단될 예정이었다. 이날 이후에는 DACA 신규신청은 물론, 기간연장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이었다.

그러나 DACA폐지결정을 잠정 중단하라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잇따르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DACA 폐지계획이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 1월 9일 북가주 연방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에 DACA폐지결정을 잠정 금지하는 예비명령을 내린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뉴욕동부 연방지법이 같은 내용의 예비명령을 내려 트럼프 행정부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DACA 운영을 중단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연방 이민서비스국은 공식 성명을 내고, 연방법원의 명령에 따라 DACA 운영을 잠정적으로 지속하게 됐다며, 기한이 만료되는 DACA 수혜자들은 기간연장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ACA 기한종료를 앞두고 있는 DACA 청년들이나 갱신 마감시한을 넘기 DACA 청년들은 이민국의 지침에 따라 기간연장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법원 명령에도 불구하고, 미이민국은 DACA 수혜를 받은 적이 없는 서류미비청년들의 DACA 신규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62 미국인 절반 이상이 총기규제 찬성 file 2018.02.20 8371
661 강도 신고했다가 추방 위기 2018.02.20 7607
660 뉴욕 최대 '라이커스 교도소' 폐쇄된다 2018.02.20 7520
659 이민서류 대리서명, 3월 18일부터 안된다 file 2018.02.20 11162
» 이민국, 대법원 판결까지 "DACA 갱신 지속" file 2018.02.20 8520
657 美경호국, 트럼프 '핵가방' 막아선 중국경호원 바닥에 내쳐 file 2018.02.20 8655
656 막강한 전미총기협회… 총기규제, 로비로 번번히 무산 file 2018.02.20 7707
655 美서 엄지 잘려나간 진시황릉 병마용 file 2018.02.20 10805
654 "미국의 첫 공격 타겟은 북한 사이버" file 2018.02.20 7720
653 83세 할머니, 남미 최고봉에 도전 file 2018.02.20 8637
652 분노한 美고교생들 '총기규제' 행진… 워싱턴 흔든다 file 2018.02.20 6999
651 클로이 김에 외설적인 발언한 미국 방송인 퇴출당했다 file 2018.02.20 9340
650 LA 유명 치과의사가 모친 목 졸라 살해 file 2018.02.16 8879
649 뉴욕 거리에서 찾은 '사랑의 의미' file 2018.02.16 8213
648 라스베가스에서 또 연쇄 총격사건 file 2018.02.13 7444
647 미국목사, 중국 미성년 성폭행 혐의  file 2018.02.13 8718
646 작년 이민자 체포 42%나 늘어 2018.02.13 8390
645 추방소송 적체 갈수록 '눈덩이' 2018.02.13 9299
644 그랜드캐년서 관광헬기 위험…추락사고 발생 file 2018.02.13 7784
643 뉴욕시 4개 대형병원, 안전,위생 19건 위반 file 2018.02.13 8471
Board Pagination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