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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경찰, 30대 남성 이민자 구금

 

워싱턴주 킹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3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강도를 신고했다가 도리어 자신이 추방당할 위기에 처했다.

마카레노(32)씨는 한밤중에 자신의 차에 침입하려고 하는 누군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출동한 경찰관들은 침입자를 그냥 풀어주고 오히려 마카레노를 억류했다는 것.

마카레노의 변호사는 경찰이 마카레노의 손에 수갑을 채우고 그를 경찰차에 밀어넣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가 범죄 데이터베이스에서 마카레노가 이민국 공무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던 사실을 확인한 후 그를 연금했고, 그를 지역 이민국에 인계했다. 

반면 경찰은 침입자를 조사했지만 체포할 이유가 부족해 놓아줬다고 설명했다.

코르테스 변호사는 “마카레노는 2004년 온두라스에서 폭력을 피해 달아났으며,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기록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마카레노를 체포한 것 자체가 불법적”이라며 “경찰은 이민국 요원을 대신해 사람들을 억류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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