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5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백만장자라고 속이고 교인들에 투자 권유제트기, 호화여행펑펑

 

목사를 사칭해 1,200명의 교회 신도들로부터 폰지 사기 수법으로 2,800 달러의 금액을 가로챈 남성 3명이

 기소됐다. 데니스 음봉지니 자일(35), 에라스무스 프림퐁(40), 알리 래리 존슨(61) 3명은 자신을 목사라고 소개

하며 교회를 통해 교인과 접촉해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이는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돌려주지 않고 모집한 투자금으로 고급 차량과 개인용 비행기 구입,

가족 여행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3명에게 텔레뱅킹 사기, 증권 사기, 세탁 등의 혐의

최고 징역 20~30 형을 구형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목사를 사칭한 자일은 여러 교회에서 강연을 하며 자신을 무역업으로 성공한 자수성가 백만장자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은 자일이 사기범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일을 도와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프림퐁은 메릴랜드

보위 지역의 교회에서 설교한 경력이 있으며 자신을 가상 화폐와 외환 투자 전문가로 소개하며 투자자를 현혹했다.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투자자는 1,200명으로 대부분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이다. 피해자 중에는 메릴랜드, 인디

애나, 텍사스 등에 거주하는 간호사, 엔지니어, 차량 판매 업체 매니저, 회계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폰지

기는 실제 수익은 없으면서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 사기다.

 

02.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22 미국 직장인 82% 재택근무 선호…코로나로 재택근무 77% 증가 file 2020.09.15 6049
2921 마스크도 싫고, 시위대도 싫고…美민병대, 친트럼프 가속화 file 2020.09.15 6225
2920 서류미비자들을 통계서 빼려다...줄소송 휘말린 美인구센서스 file 2020.09.14 7081
2919 뉴욕시 공립교사 21%, 가을학기 재택근무 2020.09.14 5989
2918 미국교회 75%, PPP(급여보호 프로그램) 지원받았다 file 2020.09.14 7297
2917 바이든 굳히기 전략…모두 트럼프 때문 file 2020.09.07 6047
2916 한인 의류업체 1억1,180만달러 추징금 file 2020.09.07 7071
2915 코로나로 선거관리 인력난…美기업들 직원봉사자 35만명 모집 file 2020.09.07 6660
2914 바이든 52% vs 트럼프 42%…바이든, 경합주 위스콘신주서도 앞서 file 2020.09.07 6004
2913 美대선은 쩐의 전쟁…대선비용 30억불 넘어 file 2020.09.07 5180
» 목사 사칭해 교인 1,200명 상대 2,800만달러 폰지 사기 file 2020.09.07 6592
2911 미국 성인의 절반,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file 2020.09.07 7856
2910 뉴욕대, 코로나규정 위반학생 20여명 정학 2020.09.07 6554
2909 코로나 규정 위반으로 쫓겨난 학생들 file 2020.09.07 6669
2908 美조지아공대 석사과정, 온라인 개설후 전세계 1만명 수강 file 2020.09.07 5892
2907 비무장 흑인, 백인경찰에 또 등에 피격 file 2020.08.24 6325
2906 코로나 사태로 자산 10억불 대기업 45개, 줄지어 파산보호 신청 file 2020.08.24 7661
2905 뉴욕의 볼링장·헬스장·박물관도 오픈… 경제 재개 발걸음 빨라져 file 2020.08.24 6770
2904 코로나로 실직한 미국인 40% 한달 버티기 힘들다 file 2020.08.24 6627
2903 미국인 55%, 코로나19 최악은 지금부터… file 2020.08.24 6063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