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인종갈등 격화에 경제·보건 파탄났다정권 심판론

 

민주당 대선후보인 바이든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모든 난국의 원흉으로 지목하는 것을 막판 스퍼트

전략으로 설정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든은 선거운동의 속도를 높일 때가 됐다는 요구가 우군들로부터 빗발치자 같은

  메시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실제로 바이든은 최근 여러 유세에서 트럼프 심판론을 설파하는 공을 들였다.

 
바이든은 위스콘신주 커노샤의 그레이스 루터 교회에서 여러 다양한 집단들을 향해 트럼프가 미국의 심각한

  인종분열을 촉진했다고 주장했다.

 
커노샤는 비무장 흑인이 자녀가 보는 앞에서 백인 경찰로부터 7발의 권총을 맞아 중상을 입은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진행되고 약탈과 방화 폭력사태가 뒤따른 지역이다.

 
바이든은 시간 백인들이 주민의 90% 차지하는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자리를 옮겨 코로나 때문에 학생

 들의 등교가 어려워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바이든은 이튿날 미국 전역에 TV 통해 방송된 연설에서 코로나19 부실대응으로 경제를 망친 트럼프가 아니었

 다면 미국 경기회복이 훨씬 빨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심판론은 최근 트럼프가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폭력사태와 연결하며 '법질서 수호' 메시지를 전파함에

  따라 본격화한 대응 전략이다.

 
바이든의 고문들은 트럼프의 법질서 확립론이 힘을 얻지만 트럼프의 실정 논란은 오는 11 대선에서 여전히

 강력한 주제라고 보고 심판론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때문에 미국의 인종 갈등이 격렬해지고 보건과 경제가 한꺼번에 무너졌다는 주장은 이번

유세에서도 되풀이될 전망이다.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22 미국 직장인 82% 재택근무 선호…코로나로 재택근무 77% 증가 file 2020.09.15 6049
2921 마스크도 싫고, 시위대도 싫고…美민병대, 친트럼프 가속화 file 2020.09.15 6231
2920 서류미비자들을 통계서 빼려다...줄소송 휘말린 美인구센서스 file 2020.09.14 7085
2919 뉴욕시 공립교사 21%, 가을학기 재택근무 2020.09.14 5991
2918 미국교회 75%, PPP(급여보호 프로그램) 지원받았다 file 2020.09.14 7301
» 바이든 굳히기 전략…모두 트럼프 때문 file 2020.09.07 6050
2916 한인 의류업체 1억1,180만달러 추징금 file 2020.09.07 7075
2915 코로나로 선거관리 인력난…美기업들 직원봉사자 35만명 모집 file 2020.09.07 6670
2914 바이든 52% vs 트럼프 42%…바이든, 경합주 위스콘신주서도 앞서 file 2020.09.07 6004
2913 美대선은 쩐의 전쟁…대선비용 30억불 넘어 file 2020.09.07 5181
2912 목사 사칭해 교인 1,200명 상대 2,800만달러 폰지 사기 file 2020.09.07 6599
2911 미국 성인의 절반,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file 2020.09.07 7856
2910 뉴욕대, 코로나규정 위반학생 20여명 정학 2020.09.07 6561
2909 코로나 규정 위반으로 쫓겨난 학생들 file 2020.09.07 6671
2908 美조지아공대 석사과정, 온라인 개설후 전세계 1만명 수강 file 2020.09.07 5893
2907 비무장 흑인, 백인경찰에 또 등에 피격 file 2020.08.24 6325
2906 코로나 사태로 자산 10억불 대기업 45개, 줄지어 파산보호 신청 file 2020.08.24 7663
2905 뉴욕의 볼링장·헬스장·박물관도 오픈… 경제 재개 발걸음 빨라져 file 2020.08.24 6770
2904 코로나로 실직한 미국인 40% 한달 버티기 힘들다 file 2020.08.24 6627
2903 미국인 55%, 코로나19 최악은 지금부터… file 2020.08.24 6065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