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총기.jpg

 

미국에서는 총기 사고로 숨지는 청소년의 수가 암과 심장병,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매체 복스는 지난 2016년 사망한 15~19세 미국 청소년 중 총기 관련 문제로 사망한 경우가 2665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미국 청소년들의 주요 사망 원인을 15가지를 조사한 결과 부상과 자살, 살인이 주요 원인 중 1~3위였다. 3가지로 인한 사망자는 총 8000여명으로 이 중 2665명이 총기와 관련돼 목숨을 잃었다. 

나머지 12개 원인으로 목숨을 잃은 청소년은 1500여명에 불과했다. 총기로 인한 사망자 수가 암이나 심장 질환, 폐렴 등 나머지 12개 주요 원인으로 인한 사망자 집계를 모두 더한 것보다 1.8배가량 많았던 것.

2016년 미국 15~19세 사이 청소년 중 암으로는 596명, 심장질환으로는 293명, 만성 하부 호흡기 질환으로 80명이 사망했다. 독감·폐렴,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은 각각 54명씩이었다. 총기 관련 문제로 사망한 청소년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평균 2300명을 기록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95 연방대법원, 이민구치소 '무기한 구금' 판결…파장 file 2018.03.06 10334
694 美 총기사망 중 60%는 자살 file 2018.03.06 8316
693 캘리포니아주, '삶의 질' 최하위 file 2018.03.06 9487
692 퀸즈 서니사이드 콘도 매니저 퇴출 file 2018.02.27 8600
» 미국 청소년들 "15~19세, 매년 2300여명씩 총기 관련 사망" file 2018.02.27 8390
690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후 "미국인 70% 총기규제 찬성" file 2018.02.27 8664
689 이민자 체포사유, '음주운전' 최다…범죄없는 불체자 체포 급증 file 2018.02.27 8288
688 '플로리다 총격범' 제보 경찰이 18차례나 묵살 file 2018.02.27 7855
687 LA 등에 '호텔' 급증…현재 75개 호텔 건축 중 file 2018.02.27 9740
686 뉴요커, 내집 마련위한 10% 다운페이 마련에 20년 file 2018.02.27 7132
685 미국인이 일본서 토막살해…피해자는 20대 여성 file 2018.02.27 8582
684 '왕따' 자살 NJ고교생 유족, 62만불 보상금 받아 file 2018.02.27 8855
683 취업확률 워킹맘 제일 높아 file 2018.02.27 12489
682 ATM 오작동 후 돈빼냈다가 '피소' file 2018.02.27 8074
681 16세 주인 지키다 총맞은 '영웅견' file 2018.02.27 9804
680 미주리주, 홍수로 비상사태 선언 file 2018.02.27 8896
679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 2년째 감소 file 2018.02.23 8374
678 7세 여아 독감 사망…뉴저지서 세번째 어린이 희생자 발생 file 2018.02.23 7758
677 레오니아, '비거주차량 진입금지' 표지판 서둘러 교체 file 2018.02.23 8403
676 '미국경제의 불평등 해소' 목표 file 2018.02.23 8014
Board Pagination Prev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