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CDC, 기내 감염이 확실한지는 아직 결론 내릴 수 없어

 

환기 시스템 덕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 온 비행기 내에서도 코로나에 전염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600여 건의 관련 사례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재적으로 노출된 승객은 1

1,000명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CDC
대변인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사람 중 기내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추적 정보가 제한적인 데다 바이러스의 잠복 기간을 고려하면 기내에서 전염이 이뤄진 것이라 확실히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고 CDC는 덧붙였다.

 
또 관할 지방정부가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을 모두 검사하기 어렵거나 진단 검사 결과를 CDC와 공유하지 못해 기내 감염 여부

를 확실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한계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CDC
대변인은 “기내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해서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기내는 밀폐된 공간이지만 기존 환기 시스템 덕분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왔다.

 
기내의 공기는 떠다니지 않고 바로 외부로 빠져나간 뒤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여과 장치를 거쳐 신선한 공기와 함께 기내로 재유

 입되기 때문이다.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49 美 신규 실업수당 87만건 청구…예상 깨고 전달보다 4천건 증가 file 2020.09.28 7112
2948 뉴저지주, 비닐봉지, 종이봉투,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 사용금지 file 2020.09.28 7103
2947 속내 드러낸 트럼프 “이번 대선은 대법원 판결까지 갈 것” file 2020.09.28 7910
2946 도대체 미국에 이런 법이 있을 수 있나? file 2020.09.28 6221
2945 코로나 확산에 해외 온라인 판매는 호황…유통 흐름 완전 바꿔 file 2020.09.28 6807
2944 미국판 스카이캐슬…美명문 캘리포니아대서 무더기 입시부정 적발 file 2020.09.28 5964
2943 美대학 절반이상, 신입생 정원미달 file 2020.09.28 6374
2942 코로나 치료비, 보험있어도 거의 4만불 2020.09.22 8068
2941 미국내 코로나 사망자 20만명 넘어…확진자는 7백만명 file 2020.09.22 7505
2940 뉴저지 주정부, 100만불 이상 고소득층에 세금 올린다 file 2020.09.22 7103
2939 뉴욕주에선 이제 운전면허시험과 차량등록 온라인으로 file 2020.09.22 7344
2938 연방정부 보조금 허위청구한 플러싱 중국계 성인데이케어 기소 file 2020.09.22 8907
» 기내서 코로나 전염 가능하다는 결과 발표 file 2020.09.22 5670
2936 뉴욕 올바니시 인근서 9,400만불 잭팟 file 2020.09.22 6846
2935 바이든, 내가 당선되면 트럼프의 대법관 지명은 철회돼야 한다 file 2020.09.22 5667
2934 엄마, 2백만불 모은 아들 추모캠페인 거부 file 2020.09.22 5942
2933 뉴욕시 고소득자 절반, 탈 뉴욕 고려 file 2020.09.21 5869
2932 트럼프에 독극물 우편보낸 여성 용의자 체포 file 2020.09.21 5737
2931 뉴욕시 공립교 개학 또 연기…프리K, 특수학교 21일 등교 file 2020.09.21 6865
2930 코로나사태 장기화…美 대입전형은? file 2020.09.21 5581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