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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기내 감염이 확실한지는 아직 결론 내릴 수 없어

 

환기 시스템 덕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 온 비행기 내에서도 코로나에 전염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600여 건의 관련 사례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재적으로 노출된 승객은 1

1,000명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CDC
대변인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사람 중 기내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추적 정보가 제한적인 데다 바이러스의 잠복 기간을 고려하면 기내에서 전염이 이뤄진 것이라 확실히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고 CDC는 덧붙였다.

 
또 관할 지방정부가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을 모두 검사하기 어렵거나 진단 검사 결과를 CDC와 공유하지 못해 기내 감염 여부

를 확실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한계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CDC
대변인은 “기내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해서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기내는 밀폐된 공간이지만 기존 환기 시스템 덕분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왔다.

 
기내의 공기는 떠다니지 않고 바로 외부로 빠져나간 뒤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여과 장치를 거쳐 신선한 공기와 함께 기내로 재유

 입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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