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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차량국, 연말부터 모든 퍼밋 확대, 한국어 등 16개 언어 제공

 

앞으로 뉴욕주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과 차량등록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차량국(DMV) 웹사이트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과 차량등록을 할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고 밝혔다.

 
운전면허 온라인 필기시험은 ‘일반 운전면허’(Class D)와 ‘모토사이클 면허’(Class M)만 해당된다.

 
차량국은 현재 필기시험에 응시한 이들을 대상으로 우선 온라인 필기시험 옵션을 제공하고, 올해 말께 모든 운전면허 응시자를 대상

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16~17
세 응시생은 부모와 보호자의 감독아래 필기시험을 치러야 하며, 신청절차를 완료한 뒤에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DMV에 동행

해야 한다. 온라인 운전면허 필기시험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16개 언어로 제공된다.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2년 이내에 신청절차를 완료한 이들에게는Learner permit이 발급되며, 이후 도로주행 시험을 신청할 수 있다

 .
0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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