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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늘면서 대형호텔들 직원 1,000여명 양성

 

관광객과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라스베가스가 코로나의 급속 확산으로 ‘위험지대’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3월 중순 셧다운 됐다가 6월 들어 네바다주 경제 개재와 함께 재오픈한 라스베가스

 지역의 호텔과 카지노들을 중심으로 직원과 방문자들 사이에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직원들 사이에서만

 발병자수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호텔과 카지노들이 확산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표적 리조트인 ‘윈’ 호텔과 ‘베네시안’ ‘팔라조’ 등 호텔과 카지노에서만 직원 1,000명여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윈 호텔 직원 중 3명은 코로나19로 사망했다.특히 여기에 나타난 베네시안과 윈 등 호텔은 8월 초까지만 해도

 확진자수가 두 자리수에 머물러 있다가 그 이후 직원들 사이에서도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됐음을 이같은 수치가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윈 호텔 측은 코로나19 확진자의 98%가 직장 밖에서 감염됐다고 주장하면서, 재개장 이후 총 50만 명의

 고객들이 윈 카지노를 다녀갔으나 이중 6명의 고객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네바다주 보건부 측은 “클락 카운티가 지난 30일 간 접촉자 추적조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의 26%

 가 호텔이나 모텔, 리조트를 방문했고 12%가 레스토랑이나 그로서리 마켓을 찾은 것으로 보고됐다”며 라스베가스

 스트립이 네바다주 내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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