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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그친 틈타 범인 덮쳐…더 큰 피해 막아

 

흑인남성.jpg

 

테네시주 내슈빌 외곽의 한 와플 가게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모두 4명이 숨진 가운데 마침 식당 안에 있던 한 20대 흑인 남성이 용감하게 범인을 덮쳐 총기를 빼앗은 덕에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미언론들이 보도했다.

 

메트로 내슈빌 경찰국은 기자회견에서 "제임스 쇼 주니어 씨가 총소리가 멈춘 것을 듣고 끼어들 기회라고 판단, 용의자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아 식당 다른 쪽으로 던졌다"면서 "그의 이런 영웅적인 행동으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이 지목한 '영웅'은 통신회사 AT&T 직원인 제임스 쇼 주니어(29)로, 그는 친구와 클럽에 갔다 오는 길에 와플하우스를 들렀다가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렸다.

 

범인은 와플하우스 안으로 들어오면서 이미 2명에게 총을 쐈으며 가게 안에서도 총을 계속해서 발사했다.

총성이 멈추자 이때를 놓치지 않고 문밖으로 나와 범인을 덮쳤으며 몸싸움 끝에 총을 빼앗아 가게 카운터 너머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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