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6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총성 그친 틈타 범인 덮쳐…더 큰 피해 막아

 

흑인남성.jpg

 

테네시주 내슈빌 외곽의 한 와플 가게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모두 4명이 숨진 가운데 마침 식당 안에 있던 한 20대 흑인 남성이 용감하게 범인을 덮쳐 총기를 빼앗은 덕에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미언론들이 보도했다.

 

메트로 내슈빌 경찰국은 기자회견에서 "제임스 쇼 주니어 씨가 총소리가 멈춘 것을 듣고 끼어들 기회라고 판단, 용의자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아 식당 다른 쪽으로 던졌다"면서 "그의 이런 영웅적인 행동으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이 지목한 '영웅'은 통신회사 AT&T 직원인 제임스 쇼 주니어(29)로, 그는 친구와 클럽에 갔다 오는 길에 와플하우스를 들렀다가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렸다.

 

범인은 와플하우스 안으로 들어오면서 이미 2명에게 총을 쐈으며 가게 안에서도 총을 계속해서 발사했다.

총성이 멈추자 이때를 놓치지 않고 문밖으로 나와 범인을 덮쳤으며 몸싸움 끝에 총을 빼앗아 가게 카운터 너머로 던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55 <4명이상 사상> 美 총기난사 올해 314건 2022.07.09 4154
4154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1377
4153 <기밀 유출>혐의 특검 앞둔 바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여…적극 협조” 2023.01.14 4340
4152 <말컴X 암살범> 누명 쓴 2명에… 2022.11.05 4097
4151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901
4150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3986
4149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2022.08.19 3912
4148 <아시안 역사문화박물관> 워싱턴DC 설립 확정 2022.06.18 4571
4147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2023.06.16 3131
4146 <터미네이터> 대비하는 美…인간의 뜻 반하는 AI, 통제가능해야" 2023.01.27 3897
4145 "100만불 갖고 은퇴해도 불안"…뉴욕주 16년 3개월 생활 file 2018.08.14 8351
4144 "1200만불 보석금 낼테니 풀어달라" 요청 file 2017.11.07 8227
4143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7015
4142 "12월 문호 취업 1순위 3개월, 가족이민 3~6주 진전됐다" file 2018.11.17 8922
4141 "16세 때 부시 전 대통령에 성추행 피해" file 2017.11.17 8053
4140 "180만 드리머에 시민권 부여" 법안 file 2018.06.17 8685
4139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7040
4138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file 2018.01.30 8356
4137 "20년 안에 美 일자리 3,600만개 인공지능으로 대체" file 2019.01.29 7645
4136 "29일 블랙 프라이데이…초대형 TV가 휴대폰보다 싸다" file 2019.11.26 51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