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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 75% 아동 학교 배정받아…대기자 명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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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Pre-K에 등록된 아동들이 올 가을에 입학할 학교를 배정 받았다.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접수기간을 놓친 아동들은 약 25%가 되지만, 대기자 명단에 등록할 경우 대부분 오는 9월부터 입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교육청에 따르면 가을학기 Pre-K 입학을 신청한 아동중 66,756명이 학교 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료로 운영되는 뉴욕시 Pre-K는 뉴욕시에 거주하는 모든 4세 아동들이 대상이다.

 

교육청은 무상 프리케이가 아동과 학부모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욕시 학부모 2천4백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뉴욕시 Pre-K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95%에 달니다. 프로그램이 우수하다고 평가한 학부모는 92%, 자녀가 프리케이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응답한 비율은 83%로 나타났다.

 

영어에 서툴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도 동일하게 신청 가능하다. 

 

교육청 전화 문의는 718-935- 2009, 홈페이지 maps.nyc.gov/prek를 방문하면 온라인을 통해 한국어로 신청할 수 있다. 

 

3세 아동을 위한 무상 교육 3-K 프로그램도 일부 학군에서 우선 시행되고 있는데,  오는 9월부터 수업이 제공되는 학군은 퀸즈 23, 27학군을 포함해 4, 5, 7, 16 학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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