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경기는 좋은데…'베이비붐 실종'

 

Screen Shot 2018-05-20 at 4.12.32 PM.png

 

지난해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가 385만3천여명으로 전년보다 2% 감소하며 1987년 이래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는 전년보다 9만2천여 명 줄었다. 2014년부터 줄곧 출산이 감소세에 있으며, 2017년의 감소율이 가장 급격했다.

 

경제매체 포브스는 통상 경기 부양과 출산율은 '손을 잡고 나란히 가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경기 호전에도 출산율이 이처럼 낮은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풀이했다.

 

만15∼44세 가임 연령의 출산율은 1천 명당 60.2로 이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연령대별 출산율 추이를 보면 40∼44세 산모의 출산율만 전년보다 높아졌다.

 

그 외에는 10대와 20대, 30대 모두 출산율이 떨어졌다. 10대 출산은 전년보다 7%나 감소했다. 30대는 꾸준하게 출산율이 높아지다가 근래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출산율 저하가 밀레니얼 세대로 접어들면서 직업관의 변화, 교육 기회의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변수에 의해 좌우된 것으로 해석했다.

 

관계자들은 "10대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2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359
4141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710
4140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398
4139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8086
4138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302
4137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1476
4136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168
4135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185
4134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732
4133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514
4132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517
4131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792
4130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341
4129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747
4128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776
4127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540
4126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455
4125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501
4124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4165
4123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82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