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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팍/큐가든 주택 평균가격, 127만불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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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퀸즈는 지난 1분기 5개 보로 중 주거용 부동산 가격 인상 폭이 가장 컸으며, 유일하게 코압, 콘도, 1~3패밀리 하우스 가격이 모두 오른 지역으로 꼽혔다. 

 

퀸즈 주거용 부동산 평균 매매 가격은 60만7,000달러로 1년전 대비 12% 뛰었다. 

 

퀸즈에서 가장 비싼 지역은 레고팍/포레스트힐/큐가든으로 이 지역의 평균 매매 가격은 127만1,000달러를 기록했다. 플러싱의 1~3패밀리 하우스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더글라스톤/리틀넥도 102만7,000달러에 달했다. 

 

가장 뜨거운 콘도 매매 시장은 플러싱으로,  플러싱의 1분기 콘도 매매 평균 가격은 86만5,000달러를 기록, 작년보다 22%나 상승했다. 

 

퀸즈의 콘도 평균 매매 가격은 16% 오른 69만8,00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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