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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회보장국, "미의회 E-Verify 의무화 법안 시급"

 

전자고용자격.jpg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연방의회에 ‘전자고용자격확인’(E-verify) 의무화 도입을 촉구했다. 

 

연방 사회보장국은 성명을 발표하고, 미 전국 모든 고용주들에게 E-Verify 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의회가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사회보장국은 “미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소셜번호(SSN) 도용사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E-Verify 의무화가 필수적”이라며 의회의 법안 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자의 불법취업과 미 기업들의 불체자 고용을 막기 위해서는 E-Verify를 모든 고용주에게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자발적인 E-Verify에 등록된 미국 고용업체는 불과 10%미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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