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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바닷가로 흘러…주민들 위협

 

하와이.jpg

 

미국 하와이 주 하와이 섬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바닷가로 흘러 유독가스가 생성되어 주민들이 위협받고 있다.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발생한 용암이 바닷가로 흘러들어가게되면서 하얀 산성 기둥과 극도로 미세한 유리 파편들이 생성되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용암이 바닷물에 닿았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독성가스가 포함된 증기 구름이 만들어져 당국은 이를 멀리하라 경고하였다. 

 

이번 용암은 빅아일랜드 시골지역의 주택가에서 발생한 균열로 인해 나타났으며, 이번 용암이 해안 쪽으로 이동하면서 농장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바닷가 입구 주변에 안전구역을 300m 확장해 대응책을 내놓고 있으며, 용암에 가까이 가게되면 중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경고하였다. 하와이 카운티는 갈라진 틈으로 인해 방출된 아황산가스의 비율이 3배 증가하면서 대기질에 대해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용암이 바다로 들어간 지점에 생겨나는 수증기 구름은 염산과 피부와 눈,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켜 미세한 유리 입자가 섞여있으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과학자들은 수증기 구름 속에 들어간 산이 배터리액만큼이나 부식성이 강하며 미세한 유리 입자가 빛을 발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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