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이민기관, 이민국 상대로 '정보공개' 소송

 

Screen Shot 2018-06-17 at 10.17.25 PM.png

 

취업비자의 추첨 관문을 통과했음에도 구체적인 사유를 알지 못한 채 ‘추가서류요구’(RFE) 통보를 받고, 비자거부를 당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반면 이민국은 새로 적용하고 있는 달라진 H-1B 심사기준과 관련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있어 이민정책 연구기관 ‘미국 이민 평의회’(AIC)는 최근 국토안보부와 이민국을 상대로 H-1B 심사기준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또, AIC는 이민국이 ‘새로운 임금기준과 전문직 특별직업 규정을 심사에 적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심사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정보자유공개법(FOIA)에 따라 관련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이민변호사협회(AILA)도 관련 이민정보를 받지 못하고 있어 새로 적용하고 있는 강화된 H-1B 심사기준은 업계 전문가들인 이민변호사들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IC는 소장에서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발급된 RFE 통보가 8만 5,000여개로 45%까지 치솟았고, 지난 2016년까지 평균 75~80% 수준을 유지하던 H-1B 비자승인율이 2017년 이후 59%까지 급락했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39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349
4138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692
4137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360
4136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8050
4135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268
4134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1413
4133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149
4132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175
4131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695
4130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498
4129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480
4128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764
4127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316
4126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727
4125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761
4124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504
4123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444
4122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475
4121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4124
4120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81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