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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 2018-06-17 at 11.37.05 PM.png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인종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명목으로 특목고 입학시험을 폐지하려는 가운데, 뉴욕포스트지는 “뉴욕시에서 선별된 1,500여명의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이 수만 달러에 달하는 황제 교육을 거의 무료로 받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 교육관련 일부 비영리 단체들이 뉴욕시 5개 보로에서 학업적으로 뛰어난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들을 모집, 여름방학과 주말동안 특별 과외공부를 시키고 있다는 것.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러한 황제교육을 통해 교육받는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들이 미국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명문대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고 있음에도, 이런사실을 특목고 입학 시험 폐지와 관련된 통계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 특목고 입학 허가를 받은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의 27%가 자의적으로 입학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블라지오 시장의 계획 대로라면 특목고 입학시험은 향후 3년간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중학교 성적과 주 표준시험 점수를 통해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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