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일부 재결합됐지만 혼란 계속…2만여 아동은 군시설 수용 예정

 

일부아동.jpg

 

트럼프 대통령이 거센 비난 여론에 밀려 불법 이민자 부모와 아동을 격리하는 정책을 철회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지만, 미 국경에서는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미 국경에서 부모와 격리된 아동 2천300여명 중 500여 명이 부모와 재결합됐을 뿐이지만 이미 미 보건복지부(HHS) 산하 아동가족국으로 신병이 넘어간 아동·청소년의 경우 재결합 절차가 어려워 1천800여 명의 격리 아동은 여전히 부모를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멕시코 국경지역의 미 국토안보부 산하 수용시설, 국경에서 가까운 지역에서는 부모와 일시적으로 떨어진 아이들을 금방 부모에게 찾아줄 수 있지만, 보건복지부 시설은 상대적으로 국경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물리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재결합 절차를 진행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일부 아동은 국경에서 수천 ㎞ 떨어진 동부 뉴욕주나 서부 캘리포니아 주로 이송된 경우도 꽤 있다. 뉴욕시는 부모와 격리된 아동 350여 명이 맨해튼의 임시 보호시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59 미 해군, 불법이민자 2만5천명 수용시설 건설 검토 file 2018.06.26 7620
» 일부 아동 500명 부모품에…1천800명 아직 못찾아 file 2018.06.26 5764
957 프랑스 마크롱 보다 북한 김정은이 더 중요? file 2018.06.24 8405
956 분노 폭발한 서울 족발집 주인과 뉴욕 상인의 차이는? file 2018.06.23 7931
955 대학학비, 카드로 결제하지 말것 file 2018.06.23 7983
954 美 백인인구, 사상 첫 감소세 file 2018.06.23 7138
953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빵집 주인, 손님 급증 file 2018.06.23 7951
952 '박봉' 미국교사, 5명 중 1명이 '투잡' file 2018.06.23 10736
951 美국경서 격리된 아동 2300여명…부모찾기 아직 일러 file 2018.06.23 7060
950 울고있는 아기소녀에…불법이민자돕기 모금 1,800만불 쇄도 file 2018.06.23 6178
949 '전공 아닌 무보수직' OPT 취업 안돼 file 2018.06.23 10345
948 월드컵 탈락한 미국, 티켓구매 1위 file 2018.06.19 7306
947 NJ 문화축제서 총기난사 발생 file 2018.06.19 7571
946 美만화가, 트럼프 비판 만평 그려 25년 근무한 신문서 해고돼 file 2018.06.19 9015
945 한때 범죄 많던 맨해튼 '브라이언트 공원'의 대변신 file 2018.06.19 10490
944 시카고대 SAT·ACT 점수 안본다 file 2018.06.19 8515
943 "숙면 부족한 청소년, 심장질환 위험 커진다" file 2018.06.19 7920
942 美 99세 할머니의 이웃나라 고아 사랑 file 2018.06.19 8314
941 멜라니아, 트럼프 이민정책 비판 file 2018.06.19 8623
940 범죄기록 없는 불체자 단속 급증 file 2018.06.19 7131
Board Pagination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