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일부 재결합됐지만 혼란 계속…2만여 아동은 군시설 수용 예정

 

일부아동.jpg

 

트럼프 대통령이 거센 비난 여론에 밀려 불법 이민자 부모와 아동을 격리하는 정책을 철회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지만, 미 국경에서는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미 국경에서 부모와 격리된 아동 2천300여명 중 500여 명이 부모와 재결합됐을 뿐이지만 이미 미 보건복지부(HHS) 산하 아동가족국으로 신병이 넘어간 아동·청소년의 경우 재결합 절차가 어려워 1천800여 명의 격리 아동은 여전히 부모를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멕시코 국경지역의 미 국토안보부 산하 수용시설, 국경에서 가까운 지역에서는 부모와 일시적으로 떨어진 아이들을 금방 부모에게 찾아줄 수 있지만, 보건복지부 시설은 상대적으로 국경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물리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재결합 절차를 진행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일부 아동은 국경에서 수천 ㎞ 떨어진 동부 뉴욕주나 서부 캘리포니아 주로 이송된 경우도 꽤 있다. 뉴욕시는 부모와 격리된 아동 350여 명이 맨해튼의 임시 보호시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6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517
4145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862
4144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549
4143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8274
4142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448
4141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1717
4140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307
4139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341
4138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9008
4137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663
4136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673
4135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909
4134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564
4133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844
4132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929
4131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689
4130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611
4129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657
4128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4324
4127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84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