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8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50대 의회 기밀 담당자와 염문…美정부, 통화·이메일 기록 압수

 

특종.jpg

 

20대 뉴욕타임스 여기자와 50대 의회 최고 기밀 취급자 사이의 수년간 염문이 미 연방정부의 수사로 드러나면서 미국 언론계가 시끄럽다. 

 

미 검찰은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30년간 일한 제임스 울프(57.사진)를 기소했다. 그는 중앙정보국(CIA)을 비롯한 최고 정보기관의 기밀문서를 관리하는 위원회의 최고 보안 책임자였다. 그가 3년간 뉴욕타임스 기자인 알리 왓킨스(26.사진)와 깊은 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드러났고, 애초 이를 부인한 혐의로 기소됐다.

 

왓킨스는 작년 12월 뉴욕타임스 워싱턴지국에 채용될 당시 '떠오르는 스타'였다. 2013년 대학생 때 전국적인 신문 기업인 매클래치사 인턴으로 CIA가 상원 정보위를 염탐한 사실을 파헤치는 취재를 도왔는데, 이 보도가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후 그는 안보 분야에서 여러 건의 특종을 터뜨렸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그 배후에 왓킨스의 애인 울프가 있었다고 본다.

 

왓킨스는 2014년 후반 당시 유부남이었던 울프와 사귀기 시작했다. 

 

미 수사 당국은 둘 사이를 조용히 캐고 있었다.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을 안 왓킨스는 울프와 작년 8월 헤어졌다. 미 법무부는 "최근 수년간 통화 및 이메일 기록을 압수했다"고 왓킨스에게 사후 통보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82 LA지역 주택값, 6년째 올라 최고치 file 2018.07.07 7485
981 '美 병원서 난자, 배아 4000개 훼손' file 2018.07.07 7868
980 노스캐롤라이나주 한의의사, 마약 과다처방 체포 file 2018.07.07 7292
979 트럼프, "H-1B 배우자 취업 못해"…10만명 실직위기 file 2018.07.07 7984
978 美, 분리 수용 밀입국 가족 DNA 검사…'인권 침해' 논란 file 2018.07.07 6533
977 美시민권 신청, 발급까지 2년 소요 file 2018.07.07 7974
976 케빈 스페이시 성폭행 혐의 6건 file 2018.07.07 7251
975 92세 엄마, 72세 아들 권총사살…왜? file 2018.07.07 6678
974 美 메릴랜드 신문사 편집국서 총기난사로 최소 5명 사망 file 2018.07.02 8885
» 특종 수차례한 20대 뉴욕타임스 여기자의 비밀? file 2018.07.02 7835
972 항공사 승무원, 인신매매 위기 소녀 구해 file 2018.07.02 6534
971 50년째 버거킹서 결혼 축하하는 美 부부 file 2018.07.02 7678
970 '경범죄 전력' 영주권자도 체포 후 추방위험 file 2018.07.02 8842
969 美연방부채, GDP 78%인 20조달러…2차대전 후 최고 file 2018.07.02 6399
968 무역 갈등에도 기업 인수합병 최대 file 2018.07.02 7894
967 트럼프 초강경 이민정책 뒤엔 32세의 밀러…"막후 실세" file 2018.07.02 6576
966 반이민…반낙태…美 대법원이 보수로 기울었다 file 2018.07.02 6518
965 12세 소녀 성폭행 살인범 체포 file 2018.07.02 7129
964 이민개혁법안, 연방하원서 부결 file 2018.07.02 7261
963 "매월 나가는 집모기지 이자 아깝다면 빨리 갚아야" file 2018.06.26 6831
Board Pagination Prev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