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군인 배우자·자녀 11,800명 추방 위기

 

현역.jpg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불체자 추방정책이 현역 미군 가족들에게도 무자비하게 적용되고 있다. 

 

군사전문지 ‘밀리터리 타임스’는 현재 미 현역 군인 가족들 중 약 11,800여명이 추방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밀리터리 타임스는 비영리단체 ‘AFU’의 에머리 대표의 말 인용, “현역 미군 병사 중 약 6만 3,000여명이 이민자 배우자를 두고 있는데, 이들 중 약 25%가 이민체류 신분에 문제가 있고, 이들 미군병사의 부모, 배우자, 자녀 등 가족 11,800여명이 추방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방부는 현재 추방될 처지에 놓인 현역 병사 가족들에 대한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짐 매티스 국방장관은 현재 복무 중인 미군 병사들이 추방되지 않도록 보호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병사들의 배우자나 자녀들의 추방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현역 군인뿐 아니라 퇴역 군인 가족들 중에도 추방될 처지에 놓인 사례가 적지 않다.

 

밀리터리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들어 재향군인 가족들에 대한 추방이 증가하고 있다. 

 

또 재향군인들의 가족보호요청 중 20%가 거부돼 실제 추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6 <4명이상 사상> 美 총기난사 올해 314건 2022.07.09 4058
4145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1184
4144 <기밀 유출>혐의 특검 앞둔 바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여…적극 협조” 2023.01.14 4250
4143 <말컴X 암살범> 누명 쓴 2명에… 2022.11.05 4015
4142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720
4141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3873
4140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2022.08.19 3787
4139 <아시안 역사문화박물관> 워싱턴DC 설립 확정 2022.06.18 4482
4138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2023.06.16 2988
4137 <터미네이터> 대비하는 美…인간의 뜻 반하는 AI, 통제가능해야" 2023.01.27 3772
4136 "100만불 갖고 은퇴해도 불안"…뉴욕주 16년 3개월 생활 file 2018.08.14 8218
4135 "1200만불 보석금 낼테니 풀어달라" 요청 file 2017.11.07 8119
4134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6888
4133 "12월 문호 취업 1순위 3개월, 가족이민 3~6주 진전됐다" file 2018.11.17 8801
4132 "16세 때 부시 전 대통령에 성추행 피해" file 2017.11.17 7952
4131 "180만 드리머에 시민권 부여" 법안 file 2018.06.17 8482
4130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6870
4129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file 2018.01.30 8259
4128 "20년 안에 美 일자리 3,600만개 인공지능으로 대체" file 2019.01.29 7551
4127 "29일 블랙 프라이데이…초대형 TV가 휴대폰보다 싸다" file 2019.11.26 50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