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irbnb 규제 강화, 앞으로 주택정보 시정부 보고해야

 

Screen Shot 2018-07-21 at 3.58.20 PM.png

 

뉴욕시에서는 앞으로 온라인 숙박공유 서비스업체 ‘에어비앤비’(Airbnb)을 통한 불법 단기 주택 임대가 어렵게 됐다.

 

18일 뉴욕시의회는 온라인 숙박공유 서비스 규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에 의하면 에어비엔비 등 온라인 숙박공유 업체는 등록된 집주인의 이름과 주소, 거래내역을 매달 뉴욕시 정부에 보고를 해야 한다. 또한, 임대하는 숙박 공간이 방 한 칸인지, 주택 전체 공간인지 보고를 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건당 1,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뉴욕시의회는 에어비앤비가 등장 후 30일 미만의 단기 임대가 급증해 주택난과 임대료 상승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지난 5월 관련 조례안을 발의했다. 

 

현행 뉴욕주법은 집주인이 함께 거주하지 않으면 집 전체를 30일 미만 단기 임대를 금지했다. 하지만 뉴욕시에서 성업 중인 에어비앤비 수익의 60% 이상이 이 같은 불법 단기임대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비앤비는 이번 조례안에 대해 “개인의 사적정보를 침해하는 조례안‘이라며 강력히 반발하며 나섰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26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2876
» 뉴욕시, 30일미만 단기임대 금지 file 2018.07.21 8775
1024 美미주리주 호수서 관광 유람선 침몰 file 2018.07.21 8321
1023 터키 법원, 美 선교사 석방 또 기각 file 2018.07.21 6494
1022 델타 한인직원들, "한국말 쓴다고 해고…인종차별" 소송 file 2018.07.21 7765
1021 미전역에서 추방재판 계류중인 한인 무려 7백여명 file 2018.07.21 7738
1020 미국방부, '매브니' 입대자 강제전역 취소…"차별 안한다" file 2018.07.21 8731
1019 추방공포에 떠는 이민자들…최근 자살이 늘고 있다 file 2018.07.21 7739
1018 최소투자이민 135만 달러로…빠르면 9월 시행 file 2018.07.21 6842
1017 살아있는 군인이 희생되더라도… file 2018.07.17 7036
1016 85세 美 대법관이 간절하게 운동하는 이유? file 2018.07.17 8249
1015 美 민주당 중진들 꺾고 돌풍 일으킨 이들은 누구? file 2018.07.17 7001
1014 평균 주택값 가장 비싼 1위는 무명의 에서튼(Atherton) file 2018.07.17 8135
1013 비이민비자 소지자들, 음주운전·가정폭력 조심해야 file 2018.07.17 8151
1012 이민 심사관 재량권 대폭 강화 file 2018.07.17 5948
1011 탈북여성 1명, 난민자격 미 입국 file 2018.07.17 6862
1010 "존슨앤존슨 47억불 배상해라" file 2018.07.17 8547
1009 소형 잠수함, 코카인 823㎏ 적재 file 2018.07.17 7823
1008 폭염 속 차 방치 美 3세 '사망' file 2018.07.15 7476
1007 미국, 원유생산 늘려 최대산유국 전망 file 2018.07.15 7414
Board Pagination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