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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뉴욕 증오범죄의 50%는 유대인 대상

 

Screen Shot 2018-07-21 at 3.07.53 PM.png

 

멕시코 미초아칸주 출신의 90대 남성이 최근 LA 인근에서 산책하던 도중 미국인 여성에게 벽돌로 구타당한데 이어 시카고 60대 남성은 수목원에서 한 여성이 푸에르토리코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했다. 

 

일간 USA투데이는 최근 몇 년 사이 미국 10대 도시에서 이 같은 '증오범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증오범죄는 인종, 종교, 출신국, 성 정체성, 장애 등에 증오심을 가지고 그 집단에 속한 사람들에게 범죄행위를 가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뉴욕, 시카고, LA 등 10대 도시에서 발생한 증오범죄는 1038건으로 전년 923건과 비교해 12.5% 늘었다. 뉴욕에서 지난해 발생한 증오범죄의 절반은 유대인을 노린 것이었다. LA에서는 성소수자가 주된 표적이었다.  

 

전문가들은 증오범죄 증가의 배경에 대해 국가 정치에서부터 '비시민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5개 이슬람권 국가 국민 입국금지 정책 등이 그 예다.  

 

 

미국에서는테러 이후 이슬람 증오범죄가 크게 늘어났다. 당시 미 연방수사국(FBI)은 미 전역의 증오범죄 건수가 2000년 8063건에서 2001년 9730건으로 늘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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