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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문제로 언쟁 도중 자녀 앞에서 총쏴

 

Screen Shot 2018-09-15 at 11.27.00 PM.png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월마트 주차장에서 남편과 양육권 문제로 언쟁을 하던 31세 여성이 총격을 가해 남편을 살해했다. 세 자녀가 지켜보는 앞에서 이런 끔찍한 짓을 벌여 충격을 더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아내 카일라가 자녀들을 데리러 온 남편 토머스(30)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 남편 가슴에 총을 쏴 쓰러뜨렸다. 자녀들은 일단 경찰서로 옮겨졌다가 나중에 자녀들은 주 아동가정부 요원들에 의해 친척들에게 맡겨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남편은 이전에도 아내가 과격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청원을 한 적이 있으며 공동 육아 소송을 진행 중으로 전해졌다. 알렉산드리아 경찰청은 2급 살인죄로 가일스를 기소하고 보석금 50만달러를 공탁하게 하고 보석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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