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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40채 화염대 1명 사망, 10여명 부상

가스관 공사 중 압력으로 가스관 파열' 추정

 

Screen Shot 2018-09-15 at 11.28.33 PM.png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교 주택가에서 가스가 연쇄 폭발하면서 수십 채의 가옥이 불에 타고, 1명이 숨졌다.

 

사고는 보스턴에서 북쪽에 위치한 에식스 카운티의 로런스, 노스앤도버, 앤도버 등 3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매사추세츠 주 경찰은 최소 40채의 가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 가스폭발, 가스누출 의심 신고까지 모두 포함하면 70건에 달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10대 한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앤도버 소방서장 마이클 맨스필드는 "아마겟돈(종말적 대재앙)을 보는 것 같았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역 주민 수백명은 정부의 지시에 따라 긴급 대피했다. 지역 언론 WBZ는 가스관 내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지며 첫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들은 사고 원인이 가스관 파열 같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사고 당일 오전, 현지 가스회사 '컬럼비아 가스 컴퍼니'는 이 지역 일원에서 가스관 교체 작업을 하겠다고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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