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인기만회 위해 북한과 비핵화 협상 서두를 가능성신중론 커져

 

Screen Shot 2018-09-15 at 11.29.18 PM.png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잇따른 대형 악재에 시달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돌파구 마련 차원에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서두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여론조사 전문 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2주간 지지율 평균치는 40.6%였다. CNN 조사에서는 37%까지 떨어졌다. 2주 사이에 3.1% 하락했다. 

 

CNN은 "밥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 출간과 뉴욕타임스에 실린 고위 당국자의 익명 칼럼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자질 논란이 커진 것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며 "역대 대통령들에 비해, 일정 수준의 지지율을 큰 변화 없이 꾸준히 기록하던 그에게 3% 하락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기 하락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정국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백악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10월 워싱턴에서 비핵화 조치와 종전선언을 맞바꾸는 빅딜 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는 북한과의 협상에 신중한 기류가 더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트럼프 행정부 고위층은 북-미 비핵화 협상을 중간선거의 주요 이슈로 끌어들이는 데 대해 부담감을 갖고 있다"며 "북한이 싱가포르 정상회담 때처럼 '입'과 '쇼'로 때우려고 할 경우 비판 언론들의 비난과 정치외교적 부작용이 커질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2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396
4141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735
4140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415
4139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8115
4138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333
4137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1517
4136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180
4135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215
4134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779
4133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530
4132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533
4131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804
4130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361
4129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753
4128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801
4127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557
4126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477
4125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517
4124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4200
4123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82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