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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수천 건손씻기, 백신 접종 예방

 

Screen Shot 2018-09-15 at 11.29.23 PM.png

 

최소 10개주를 비롯 미국 전역에서 A형 감염이 크게 확산하고 있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켄터키 주의 경우 지난 10개월간 1천600여 건이 넘는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주 당국은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88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12명이 숨졌다.

 

보건당국은 "예방 백신이 아직 없는 C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이 A형 간염에 걸릴 경우, 특히 위험하다"며 예방 접종을 당부했다.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서도 최근 6개월간 A형 간염 감염 사례가 1천166건이 보고됐고,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4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2명이 사망했다. .

 

보건당국은 "A형 간염 백신은 예방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며 1번 접종으로 발병을 90% 이상 막아주며. 효과는 9년 이상 간다"고 설명했다. 

 

A형 간염은 간에 생기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혹은 감염자와의 직접적 접촉 등을 통해 발생하며 증상은 피로발열두통식욕 감퇴복부 불쾌감 등에 이어 황달이 생긴다.

 

 

전문가들은 A형 간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환경 및 위생 상태 개선과 손 씻기, 백신 접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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