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임금기록에 이름-소설시큐리티번호 불일치한 사례 3900만건 적발

 

불법취업.jpg

 

오바마 전 행정부가 'No-Match Letter(소셜시큐리티 번호 불일치)를 폐지한 이후 소셜 시큐리티번호(SSN)가 불일치한 사례가 급증해 지난 4년간 3,900여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이민법 개혁 연구소'(IRLI)는 최근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임금노동자가 고용주로부터 받는 임금기록서(W-2)에 나타나 이름과 SSN이 불일치한 사례는 3,900만건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SSN과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 다는 것 해당 노동자가 타인의 SSN을 도용했거나 빌려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경우 당국은 이민자의 불법취업을 의심하게 된다. 

 

연방 사회보장국은 SSN 정보가 불일치하는 경우, 노동자와 고용주에게 'No-Match letter'를 보내, 90일 이내 고용주가 해당 직원을 해고하도록 해왔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 당시인 지난 2008년 이를 폐지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노매치 레터' 통보를 내년부터 되살린다는 방침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39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file 2018.11.13 450133
4138 아마존 공습에 美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도 '휘청' file 2019.10.05 327854
4137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2520
4136 '포르노 배우'가 꿈인 유치원 선생님의 '이중생활' file 2017.07.03 21703
4135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8769
4134 장난감 총인데… 비비탄총 맞아 사망 1 file 2018.01.12 17135
4133 데이트앱 Bumble대박…31세 美여성 창업가, 16억불 갑부됐다 file 2021.02.15 17049
4132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5814
4131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file 2018.02.02 14932
4130 플러싱 자갈치 식당, 납품업자 등 30만불 피해 입히고 잠적 file 2019.10.12 13283
4129 뉴욕타임스, 편집인력 109명 대거해고…항의시위 전개 file 2017.07.03 13237
4128 '복지수혜 영주권 제한' 시행 연초부터 시행될 듯 2 file 2018.12.11 13086
4127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2770
4126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2740
4125 '지적 장애' 앓는 이들의 행복한 미국 카페 file 2017.07.03 12731
4124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2634
4123 트럼프, 성인 메디케이드 이용자에 취업 요구 file 2018.01.12 12554
4122 뉴저지, '산타 없다' 말한 초등교사 해고 file 2018.12.09 12537
4121 대학탐방③-웰즐리대학(Wellesley College) file 2018.10.30 12350
4120 미셸 위,'NBA 전설' 아들과 결혼 file 2019.08.13 1218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