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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펜실베니아에서 같은날 사고

 

Screen Shot 2018-09-22 at 12.38.35 PM.png

 

위스콘신의 미들턴의 한 소프트웨어 회사 사무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했다. 용의자는 경찰의 대응 사격으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AP통신은 미들턴 소재 WTS 패러다임이라는 회사 사무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미들턴 경찰국장은 총격범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목격자들은 총성 여러 발이 들리고 사무실에 있던 사람들이 곳곳으로 흩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3명이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총격범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용의자 신원이나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같은 날 펜실베이니아 메이슨타운의 한 치안법원 판사 사무실 앞에서도 총격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총격은 심셔크 판사 사무실 앞에서 발생했다. 법정에서 증언을 준비하던 주민은 "밖에서 크게 다투는 소리가 들리더니 총성이 들렸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제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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