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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과 흑인학생 위해 아시안 학생 차별하는 행위

 

특목고.jpg

 

뉴욕시 일부 학부모들이 특목고의전체 입학생 20%를 특목고 시험에서 탈락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할당하려는 뉴욕시의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저지시키기 위해 소송을 준비하고 나섰다.

 

뉴욕시는 올 6월 내년 9월 가을학기부터 특목고 입학 커트라인에 근접한 점수를 받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여름 교육수료 후 입학의 기회를 주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확대, 각 특목고 입학생의 20%를 이들 학생으로 채우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욕시는 특목고의 아시안 학생 입학률이 전체의 80%를 넘어서자 입학생의 인종을 다양화한다는 취지로 특목고 시험 폐지와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안 학부모들도 “뉴욕시의 이같은 특목고 입시제도 변경 추진은 결국 히스패닉계와 흑인 학생들을 위해 아시안 학생들을 차별하는 매우 불공정한 행위”라면서 “뉴욕시당국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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