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6개월 유예기간 주지만 7월부터 벌금 부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인들은 면제권 부여

 

garbage-1255244_1920.jpg

 

새해에는 뉴욕 등 미국 대부분 대도시에서 플라스틱 폼 커피 컵, 포장 용기 등 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된다.

 

이와 관련해 뉴욕시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법안이 올해 1월 1일 발효되면서 뉴욕에서의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사용금지 대상 품목은 식당이나 델리, 카페, 푸드카트, 편의점, 수퍼마켓 등에서 사용 또는 판매되는 컵과 접시, 컨테이너, 식판 등 모든 1회용 스티로폼 용기이다. 물건을 포장할 때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포장용 스티로폼도 금지 대상이다. 

 

다만 정육점이나 수퍼마켓에서 육류나 해산물을 포장해놓은 스티로폼 접시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뉴욕시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 스티로폼으로 포장돼 배달돼 판매되는 경우도 사용 가능하다. 뉴욕시는 시행 후 6개월간 유예 기간을 거쳐 7월부터는 단속을 실시해 벌금을 부과한다. 

 

단 경제적으로 대체 용기를 구매하는 것이 어려운 소상인이나 비영리 단체들은 면제권을 부여받는다. 연수익이 50만달러 미만인 비영리단체나 소상인들은 뉴욕시 소기업서비스국(SBS)에 새 규정으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는 것을 입증하면 7월 1일부터 1년간 면제권을 받을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46 이민가고 싶어하는 미국인 늘어 file 2019.01.08 8041
1645 트럼프, 전문직 종사자 비자 완화 하나 file 2019.01.08 8393
1644 美정부 셧다운, 장기화 심각 file 2019.01.04 7434
1643 뉴욕주지사, 가족사망 3개월 유급휴가 거부 2019.01.04 7177
» 뉴욕시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file 2019.01.04 8012
1641 그랜드캐년 등 美 관광명소서 추락 주의해야 file 2019.01.04 12069
1640 대기업 유치하자 집값 뛰며 주민들이 쫓겨나는 대도시들 file 2019.01.04 8635
1639 美교도소서 팟캐스트 방송으로 대박…가석방된 죄수 화제 file 2019.01.04 8178
1638 재산 모으기 위해 홈오너가 갖춰야할 결심 file 2019.01.04 7521
1637 석사 학위 취득자 갈수록 많아진다 file 2019.01.04 9500
1636 고등학교와 하버드 졸업장 같이 받는 최초의 학생 file 2019.01.04 10174
1635 NJ 대학교 교내 식량 지원 센터 운영 늘어 file 2019.01.04 8802
1634 올해 중국인 MIT 합격자 한명도 없어 file 2019.01.04 7992
1633 캘리포니아 음주운전 차량에 음주측정기 설치 file 2019.01.04 9416
1632 이민법원 적체 50% 급증…총 81만건 2019.01.04 7776
1631 트럼프 대통령, "남부 국경 폐쇄할것" file 2019.01.04 8431
1630 이민 브로커 "아동 동반하면 미국 입국 유리" file 2019.01.04 6848
1629 트럼프, 국경서 사망한 어린이는 민주당 탓 file 2019.01.04 8066
1628 美 30대 청년, '나홀로' 남극대륙 횡단 성공…'세계 최초' file 2018.12.29 9159
1627 미셸 오바마, '17년간 1위' 힐러리 제쳤다 file 2018.12.29 7615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