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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jpg

 

해산물 알레르기를 가진 11세 소년이 생선요리 냄새를 맡은 후 목숨을 잃었다.

 

워싱턴포스트는 뉴욕에 사는 할머니 댁에 방문한 카메론 장피에르(11)가 부엌에서 조리되고 있던 생선 연기를 흡입한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카메론은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 댁을 방문했다. 식사 준비가 한창일 때 집에 도착한 카메론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다.

 

소년의 아버지는 평소 앓고 있던 천식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증세는 점점 심해졌고 카메론은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소년에게는 해산물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고, 그가 할머니 집에 도착했을 무렵 부엌에서는 생선요리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카메론의 아버지는 "아들이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알았지만, 평소 생선을 먹거나 가까이 하지 않아 이렇게 심각한 일이 생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소년의 사망은 아주 드문 케이스지만 음식을 만들 때 공기로 방출되는 입자를 흡입하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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