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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최저임금 66%나 인상...상인들 부담 심각

 

미니.jpg

 

뉴욕시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상인들이 지난 3년간 인건비의 급격한 인상으로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뉴욕주 노동부에 따르면 뉴욕시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2016년 9달러에서 올해 1월 1일 15달러로 3년 만에 66.6% 인상됐다. 2015년 민주당 소속인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소득 불평등과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간당 15달러 최저임금 인상’에 시동을 걸었다. 당시 뉴욕시 유권자의 77%가 이 같은 최저임금 인상을 지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월 뉴욕시 실업률이 3.7%로 하락하는 등 경제 호황으로 그동안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거부감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3년 차가 되자 단기 급등한 인건비가 소상공인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 있을 일이다. 금리 인상으로 이자 비용이 증가하고 경기가 둔화될 경우 단기 급등한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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