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NYC케어" 올해부터  빈곤층, 이민들은 보험료 무료

 

뉴욕시.jpg

 

뉴욕시는 올해부터 이민자 신분 여부나 보험료 납부 능력과 관계 없이 모든 주민들에게 의료보험을 제공한다고 빌 더블라지오 시장이 발표했다.  

 

브롱크스의 링컨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더블라지오 시장은 앞으로 뉴욕시가 해마다 최소 1억달러의 예산을 마련, 지금까지 의료보험이 없거나 보험료를 낼 형편이 못되는 사람들,  보험가입 자격이 없는 서류없는 이민들,  건강보험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무적의 젊은이들"까지 모두 가입시키겠다고 밝혔다. 

 

"NYC케어"로 이름붙인 이 계획은 2019년 각 구 별로 시행되며 "앞으로 뉴욕시는 전국에서 가장 포용적인 건강보험제도를 가진 도시가 될 것"이라고 시장은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건강보험 가입 자격이 보장된다.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라고 강조했다.  

 

이 보험의 가입자는 '차등제' 요금제도에 따라 개인 별로 재정 형편에 따라서 내는 보험료가 달라지며,  전혀 낼 능력이 없다는 것이 증명된 사람은 무료라고 더블라지오 시장은 말했다.  

 

뉴욕시민 860만명은 그 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보험 혜택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었다.  시 당국은 이미 51만6000명에 달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메트로플러스 건강계획'이란 고유의 보험을 실시해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6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477
4145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843
4144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528
4143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8245
4142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429
4141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1675
4140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278
4139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325
4138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942
4137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641
4136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647
4135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891
4134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527
4133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831
4132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922
4131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662
4130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593
4129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631
4128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4297
4127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84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