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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관리들, 트럼프 대통령 전임자의 관행과 달라

 

푸틴.jpg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대면 회담의 세부내용을 숨기려고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전·현직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의 대화를 기록한 통역사의 노트를 최소 한 차례 '압수'했다.

 

노트 압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7월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계기로 독일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 이후에 벌어진 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통역사에게 당시 일어난 상황에 대해 다른 행정부 관리 누구와도 의논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통제 조치는 자신이 푸틴과 나눈 대화를 공적 수사로부터 차단하고, 심지어 행정부 고위 관료들마저 대통령이 미국의 주적 중 하나와 나눈 대화를 온전히 알지 못하게 하려고 구사한 정형화된 전략의 일부"라고 지적했다.

 

전직 관리들은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비밀주의가 전직 대통령들의 알려진 관행과 다르다고 말했다. 전임자들은 고위 보좌관들에게 의지해 이들이 회담을 참관하고 포괄적인 내용을 받아 적은 뒤 다른 관리 및 부처들과 이를 공유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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