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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 2개 교실 지어주기 충분한 금액

 

케냐.jpg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케냐 어린이들에게 교실을 선물하자며 13일 만에 2만584 달러를 모금했다.

 

CNN은 워싱턴주 타코마의 7개 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이 케냐에 2개의 교실을 지어주기에 충분한 금액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모금액은 '위'라는 단체에 전달돼 케냐의 마을을 선정, 교실을 짓고 선생님을 교육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노스이스트 타코마 초등학교 4학년생인 바르키는 CNN과 인터뷰에서 "케냐의 아이들은 집안일을 해야 해서 학교에 가지 못한다. 그 아이들은 시골에 살고 주변에 학교도 없다"며 "아동 빈곤을 끝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를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는 당신에게 다른 사람들이 교실을 지어준다고 상상해봐라"고 덧붙였다.

 

바르키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부를 부탁하고, 교회에서 모금 연설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혼자 1천500달러 이상을 모았다.

 

이 학교의 사회복지사인 스톨먼은 "아이들 모두 이 프로젝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했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다"고 CNN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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