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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부모는 45명 상대로 5천억불 소송 제기

 

명문대들.jpg

 

명문대 입시비리 사건으로 분노에 찬 학생과 학부모들이 사건 관련자 및 대학을 상대로 잇달아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미언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한 학부모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학부모와 입시 컨설턴트, 대학 운동부 감독 등 45명을 상대로 5천억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또 스탠퍼드대 학생 2명이 예일대와 USC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들 중 한명인 우즈는 USC에 체육특기생으로 지원한 적이 있다며, "부모가 돈을 주고 입학을 살 수 있는 절차가 있다는 걸 미처 알지 못했다"며 목청을 높였다.

 

오클랜드 지역 교사 출신인 제니퍼 케이는 입시비리 때문에 자신의 내 아들이 평점 4.2의 높은 점수를 얻고도 명문대 입학이 불허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대학들은 자체 진상조사를 통해 혐의가 드러난 운동부 코치 등을 해고한 데 이어 부정입학 학생에 대해서도 곧 조처를 할 방침이다.

 

USC는 비리에 연루된 지원자 6명의 입학을 일단 거부하고, 의혹이 제기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입학 과정을 재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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