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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문도 입시비리에서 크게 떳떳하지 못해

 

미국을 뒤흔든 대학입시 비리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지만 정작 트럼프 가문도 정당한 대학입시와는 거리가 멀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부터가 입시비리로부터 떳떳할 수 없다"며 "그는 뉴욕 사립대 포드햄대를 2년간 저조한 성적으로 다니다가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비즈니스스쿨 학부과정에 편입했는데, .와튼스쿨의 입학 사정관이 트럼프 형의 동창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90년대 말 펜실베이니아대에 150만 달러를 기부했는데, 이 때 자녀인 트럼프 주니어(1996년)와 이방카(2000년)가 이 대학에 입학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도 쿠슈너가 하버드대에 입학하기 전 뉴욕의 유명한 부동산 재벌인 그의 아버지가 250만 달러를 학교 측에 기부했다. 쿠슈너의 SAT 성적과 고교성적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은 하버드 입시관계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일이다. 

 

 

워싱턴포스트는 "거액의 기부금을 내고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합법적이며, 종종 있는 일이어서 탓할 일은 아니지만, 부와 특권의 세계에 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치 자신은 이런 세계와는 동떨어진 사람처럼 말한 것이 문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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