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지난 5년간 서류미비자들의 경로 및 실시간 위치추적까지 가능

 

미이민국이 뉴욕시를 비롯한 ‘서류미비자 보호도시’에서 차량번호판을 스캔하는 방식을 통해 불법이민자를 색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서류미비자들의 설땅이 더욱 좁아지고 있다. 

 

미 시민자유연맹(ACLU)은 정보공개법 소송을 제기해 연방법원에서 승소 후 연방이민국으로부터 입수한 문건을 공개했는데, 이 문건에 따르면 이민국은 전국차량 번호판 인식 데이터베이스 관리업체와 계약을 맺고 수천명의 직원이 뉴욕 등 서류미비자들을 보호하는 도시들마다 차량번호판 스캔을 통해 불법 이민자 단속을 하고 있다는 것.

 

대도시 지방정부들이 이민국의 단속에 협조하지 않자, 이민국은 자체적인 능력으로 서류미비자들의 단속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민국은 전국 자동차견인업체들이 차량 번호판만 스캔하면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자동차 번호판 기록 열람과 함께 실시간 위치 추적 능력까지 갖추게 되며, 특히 특정 차량번호판의 지난 5년간 이동경로 및, 차량 소유자의 거주지까지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39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file 2018.11.13 449873
4138 아마존 공습에 美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도 '휘청' file 2019.10.05 327737
4137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2374
4136 '포르노 배우'가 꿈인 유치원 선생님의 '이중생활' file 2017.07.03 21529
4135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8672
4134 장난감 총인데… 비비탄총 맞아 사망 1 file 2018.01.12 16970
4133 데이트앱 Bumble대박…31세 美여성 창업가, 16억불 갑부됐다 file 2021.02.15 16951
4132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5620
4131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file 2018.02.02 14777
4130 플러싱 자갈치 식당, 납품업자 등 30만불 피해 입히고 잠적 file 2019.10.12 13177
4129 뉴욕타임스, 편집인력 109명 대거해고…항의시위 전개 file 2017.07.03 12988
4128 '복지수혜 영주권 제한' 시행 연초부터 시행될 듯 2 file 2018.12.11 12928
4127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2677
4126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2618
4125 '지적 장애' 앓는 이들의 행복한 미국 카페 file 2017.07.03 12565
4124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2545
4123 뉴저지, '산타 없다' 말한 초등교사 해고 file 2018.12.09 12438
4122 트럼프, 성인 메디케이드 이용자에 취업 요구 file 2018.01.12 12337
4121 대학탐방③-웰즐리대학(Wellesley College) file 2018.10.30 12242
4120 미셸 위,'NBA 전설' 아들과 결혼 file 2019.08.13 12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