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7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인 51% '저축할 것' 31%는'카드빚 갚겠다'

 

인생.jpg

 

인생 역전을 하려면 얼마를 가져야 할까. 미국인들의 경우 2만달러를 갖게 되면 인생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개인신용정보 업체 Self Lender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1만9,800달러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경제적인 금액으로 생각하고 있다. 

 

요술 같은 일이지만 1만9,800달러를 갖게 되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사용처를 현명하게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51%가 넘는 미국인들이 1만9,800달러를 얻게 되면 곧장 은행으로 달려가 입금해 보관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저축만이 살길'이라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안전성을 추구하는 태도다. 31%에 해당하는 미국인들은 신용카드 빚을 갚는데 1만9,800달러를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30%의 미국인은 사업을 시작하는 종자돈으로 1만9,800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답했다. 투자금을 날릴 수도 있지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은 '모험형'이라 부를 만하다.

 

27%는 1만9,800달러를 은퇴 후 연금으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2만달러를 모으기 위해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일부터 실천에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외식의 횟수를 줄인다거나 자주 이용하지 않는 헬스 회원비, 레저비 지출, 의류 구입비, 케이블 서비스, 비싼 핸드폰 요금 등 기타 자신의 생활에서 줄여도 큰 문제가 없는 것들에 대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1달 500달러씩 줄이면 3년 반 만에 2만달러를 모을 수 있다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2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file 2018.11.13 450325
4141 아마존 공습에 美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도 '휘청' file 2019.10.05 327933
4140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2599
4139 '포르노 배우'가 꿈인 유치원 선생님의 '이중생활' file 2017.07.03 21818
4138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8838
4137 장난감 총인데… 비비탄총 맞아 사망 1 file 2018.01.12 17207
4136 데이트앱 Bumble대박…31세 美여성 창업가, 16억불 갑부됐다 file 2021.02.15 17070
4135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5912
4134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file 2018.02.02 15010
4133 뉴욕타임스, 편집인력 109명 대거해고…항의시위 전개 file 2017.07.03 13345
4132 플러싱 자갈치 식당, 납품업자 등 30만불 피해 입히고 잠적 file 2019.10.12 13337
4131 '복지수혜 영주권 제한' 시행 연초부터 시행될 듯 2 file 2018.12.11 13197
4130 '지적 장애' 앓는 이들의 행복한 미국 카페 file 2017.07.03 12847
4129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2845
4128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2817
4127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2670
4126 트럼프, 성인 메디케이드 이용자에 취업 요구 file 2018.01.12 12640
4125 뉴저지, '산타 없다' 말한 초등교사 해고 file 2018.12.09 12588
4124 대학탐방③-웰즐리대학(Wellesley College) file 2018.10.30 12380
4123 미셸 위,'NBA 전설' 아들과 결혼 file 2019.08.13 122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