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0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사진 주인공 후손, 인종차별 행위에 소송 제기

 

하버드대 150년 전 노예사진 놓고 법적 분쟁.jpeg

 

150년 전 흑인노예 모습을 담은 한장의 사진을 놓고 하버드대가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자신을 노예 후손이라고 밝힌 러니어란 여성은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버드대의 과거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태머라가 공개한 흑백사진에는 흑인 남성과 여성이 벌거벗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하버드에서 백인우월주의를 연구한  애거시가 1850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촬영한 것이다.

 

태머라는 사진에 등장하는 남성은 자신의 증조부로 이름은 '렌티'이고, 옆에 있는 여성은 그의 딸인 '델리아'라고 주장했다. 또한 하버드대가 2017년 발간된 인류학 서적 표지에 해당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AFP통신은 노예 모습을 담은 이 사진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진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원본은 현재 보스턴 인근에 있는 하버드대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22 美법률단체, 아동성학대 혐의 사제·신도 400여명 실명공개 file 2019.03.23 7268
2221 스쿨버스 기사, 학생 51명 납치, 방화 file 2019.03.23 7759
2220 비 오면 세금 낸다?…美뉴저지 '폭우세' 시행 file 2019.03.23 5870
» 하버드대 150년 전 노예사진 놓고 법적 분쟁 file 2019.03.23 7062
2218 플로리다→뉴욕행 중국계 저가버스 전복돼 2명 사망 file 2019.03.23 8387
2217 카터, 美대통령 중 최고령 기록…94세 file 2019.03.26 6534
2216 월마트, 아마존 등에서 한국 수산식품 판다 file 2019.03.26 6111
2215 104세 할머니 체포…"죽기 전 소원은 체포되는 것" file 2019.03.26 7469
2214 대학 학생들의 표현자유 보장 해야 연방 지원금 받는다 file 2019.03.26 6497
2213 불법체류자 체포 연간 4만명 꼴 file 2019.03.26 7596
2212 총격참사 겪은 파크랜드 고교에 또 비극 file 2019.03.26 6965
2211 美중소기업청, 대출 후 원금 안갚은 한인 2명 법원에 제소 file 2019.03.26 5130
2210 한국인 레지던츠, 맨해튼서 도어맨을 심폐소생술로 살려 file 2019.03.26 7636
2209 美도시 주변 '정원있는 좋은 저택'들이 안 팔린다 file 2019.03.26 8421
2208 엄마는 기장, 딸은 부기장…美여객기 모는 조종사 모녀 file 2019.03.26 6688
2207 성폭행 누명쓰고 억울한 옥살이한 남자…36년 만에 풀려나 file 2019.03.26 7613
2206 미국, 내년도 국방비 7500억불 돌파 file 2019.03.26 7254
2205 특검, "트럼프-러시아 공모 입증 못해"…트럼프 "완전한 면죄" file 2019.03.26 7493
2204 시민권자도 불체자 오인 추방위험 file 2019.03.26 7748
2203 美시민권 부정취득 추방 2배로 늘어 file 2019.03.31 5561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