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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다운페이먼트를 내야 이자 아낄 수 있어

 

Screen Shot 2019-03-31 at 8.26.00 PM.png

 

생애 첫 집을 마련한다는 꿈에 부풀어 주택 구입에 나섰다가 터무니없이 부족한 매물 수준에 한번 놀라고 과지출을 마다하지 않는 구입자 간 경쟁에 두번 놀란다. CNBC가 인터넷 재정 매체 ‘너드월렛’이 첫 주택 구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인용, 첫 주택 구입 시 주의 사항을 정리했다.

 

■ 경험 부족에 따른 불리한 구입

너드월렛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은 셀러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종종 불리함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주택 구입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주택을 구입하는 비율도 월등히 높았다.  리스팅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주택을 구입한 재구입자 비율은 평균 약 35%였지만 첫 주택 구입자 중에는 절반이 넘는 약 56%가 ‘웃돈’을 주고 주택을 구입했다. 

 

첫 주택 구입자는 주택 구입 경험이 없어 협상 전략과 시세 정보력이 떨어진 데 따른 결과다. 

 

■ 이자율 비교하고 다운페이먼트는 최대한 많이

주택 구입자들에게 ‘다운페이먼트는 20%’란 생각이 고정관념처럼 자리 잡고 있다. 20%보다 낮은 비율의 다운페이먼트로도 얼마든지 주택을 구입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발생하는 재정적인 손실이 매우 크다. 

 

높은 다운페이먼트 비율로 주택을 구입할 때보다 납부해야 하는 이자액이 높아 같은 가격의 주택을 구입해도 만기까지 계산할 경우 훨씬 높은 금액의 이자를 내야하는 것이 가장 큰 손해다. 

 

너드월렛이 연방 센서스국의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7년 다운페이먼트 비율이 20%를 넘었던 주택 구입자의 비율은 높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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